미술치료란 미술작업을 통하여 정서적 갈등과 심리적인 증상을 완화시키고 원만하고 창조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심리치료법입니다. 미술작업을 통한 심리치료가 가능한 것은 미술을 통한 창작이 우리의 내면이라고 할 수 있는 정신세계를, 우리의 외면이라고 할 수 있는 현실 속에 작품이라는 구체적인 모습으로 표현하게 한다는 창작만이 가질 수 있는 특성 때문이라고 하겠습니다.
미술치료는 이러한 창작을 통한 내면세계의 외면화 과정 속에서 개인의 갈등인 심리상태나 정서상태를 파악하고 거기에 연루된 갈등관계에 있는 심리 정서적인 요소를 창작을 통하여 조화롭게 해결하도록 도와줌으로써 개인의 심리적인 갈등을 완화시키거나 병리적인 정신구조를 재편성하게 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고 하겠습니다.
정서의 문제를 갖고 있는 아동과 성인, 심리적인 문제로 인하여 자해행동을 보이는 아동, 부모-자녀 관계의 어려움을 보이는 아동, 또래관계에서 어려움을 보이는 아동, 학습으로 인해 자존감이 낮은 아동, 위축된 아동, 말을 버벅거리는 아동, 주의집중이 어려운 아동, 과잉행동으로 성인들에게 지적을 받는 아동, 공격적인 아동, 회피성을 보이는 아동, 도벽이 있는 아동, 우울증, 틱 장애, 학교 가는 시간이 되면 배가 아프고 열이 나며 구토가 나는 아동 등.